동봉철입니다. 저 지금 슈슈슈슉 화장실에서 설* 싸고 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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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야기 드린 스테키는 사실 500그램에 9,900원에 판매하는
길가 갓판에서 판매하는 삼겹살이었고
이를 섬마을 갯차차 같은 곳에서 바닷가에서 보이는 돌 위에 화로를 올려서 구워 먹었습니다.
먹을때 바닷물에 씻겨 흘러온 자갈 돌맹이도 함께 입안에 들어가 고역이였습니다.
저는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도 일을 하지 않는 기괴한 곳인데, 이렇게 사람들이 불성실한 이유는 전부 태생부터 가난한 사람들이 모인 블랙회사이기 때문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