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동봉철의 소회) 파리 뮬랑르즈에서 2

이웃집토토뷰 2025-02-23 00:43:39
1,705   3   0   0

그녀는 떨고 있었다


1989년 2월 그녀는 뮬랑루즈의 빨간풍차 앞에서 내게 속삭였다


속삭이는 그녀의 목소리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내 귓볼을 간지럽혔따


"동상 아이시떼루(싸랑해요) 오늘이 마지막 밤일지도 몰라"


그녀는 거사를 앞두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볼이 미묘하게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미동도 하지 않던 그녀가 처음으로 떠는 것이었는데

내가 그녀와 처음 사랑을 나누던 날 내 페니스가 그녀를 관통하던날에도 그녀는 떨지 않았었는데..


그녀는 이제 동독으로 간다. 1987년 KAL기 사건 폭파자인 마유미를 만났었는데 이제는 자신이 실천에 옮길 차례라고 하였다


<3부에서 이어서>

댓글 3

노가더
소설가데뷔
이웃집토토뷰
소설이 아닙니다. 동무님 이건 픽션이 아입니다 아입니다 TT
이웃집토토뷰
이것은 프랑스 춘삼월에서 있었던 사실에 기반한 각색 글이란 말입네다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689 식곤증 저두오지네요 +10
  • 02-12
  • 10
  • 4219
  • 만년대리
만년대리 02-12 4219
7688 식사챙기세요 +10
  • 02-12
  • 10
  • 4311
  • 머째이
머째이 02-12 4311
7687 또추워지려나 +19
  • 02-12
  • 19
  • 4136
  • 만두두만
만두두만 02-12 4136
7686 눈이 계속 오네요~ +9
  • 02-12
  • 9
  • 4089
  • 딴따라
딴따라 02-12 4089
7685 따뜻한 코코아~ +12
  • 02-12
  • 12
  • 4155
  • 혀나온딩요
혀나온딩요 02-12 4155
7684 짱구와 신짱구 +9
  • 02-12
  • 9
  • 4031
  • 노가더
노가더 02-12 4031
7683 점심 +10
  • 02-12
  • 10
  • 4179
  • 강훈맘
강훈맘 02-12 4179
7682 19시 부리람 전북현대 +6
  • 02-12
  • 6
  • 3994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2-12 3994
7681 피닉제 실시간 14.5 플핸 +7
  • 02-12
  • 7
  • 4080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2-12 4080
7680 점심 잡수셨음니까 챱챱 +10
  • 02-12
  • 10
  • 3838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2-12 3838
7679 1시 식사 +19
  • 02-12
  • 19
  • 4008
  • 만두두만
만두두만 02-12 4008
7678 식사 맛있게들 하셨나요? +6
  • 02-12
  • 6
  • 4026
  • 슬이천사
슬이천사 02-12 4026
7677 점심 맛있게 드세여 +11
  • 02-12
  • 11
  • 4002
  • 칸테
칸테 02-12 4002
7676 럭포 +18
  • 02-12
  • 18
  • 3666
  • 고토이
고토이 02-12 3666
7675 럭포!! +15
  • 02-12
  • 15
  • 3426
  • 대벌레
대벌레 02-12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