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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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다는 말을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날의 햇살처럼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혔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꺽지 않겠다
사랑이 있다는 말을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날의 햇살처럼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혔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꺽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