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함바집 소녀) 네 마음 깊은 곳의 너 (부제: 끝내 부치지 못한 편지)

이웃집토토뷰 2025-02-25 00:28:22
1,173   2   0   0

춘천이였나. 홍천이였나.


21년도 이야기이다.


코로나가 막 종식이 되고.. 드디어 나는 기지개를 켜고 다시 현장에 나가기 시작했다.


함바집에서 말 없이 쟁반을 나르던 소녀.. 나는 처음에 그녀가 벙어리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그녀는 과묵했다.


가끔 아쟈시뜰이 실없는 농담을 해도 말없이 가끔 싱긋 웃어줄때 보이는 보조개가 더 눈이 부셨다.


끝끝내 오지 않던 그 사랑도 내 마음속 부치지 못한 편지도..


나 동봉철은 그녀에게 전달하기로 결심했지만 끝내 부치지 못한 편지지가 있다.


몰래 그녀를 연신 훔쳐보며 그렸던 그녀가 식당에서 숨에 부쳐 쉬는 옆 모습을..

뒷면에 사랑했노라 너를 흠모했노라 이렇게 적고 편지를 부쳐보려고 했지만..


끝내 부치지 못한 편지


3b19260f3754034ea0f1254cb32a7da8_1740410897_3536.jpeg
 

댓글 2

실바
슬프다 ㅠㅠ
이웃집토토뷰
자전적 스토리임니다 TT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73 이번겨울 따숩게 지내는법 +16
  • 01-22
  • 16
  • 4320
  • 히구욧
히구욧 01-22 4320
3972 재밌네요 +7
  • 01-22
  • 7
  • 4565
  • 하모니카
하모니카 01-22 4565
3971 벌써황금연휴시작 2일전이네요... +10
  • 01-22
  • 10
  • 4030
  • 팽글팽글
팽글팽글 01-22 4030
3970 명절전까지 포인트 열심히 모아야지~ +10
  • 01-22
  • 10
  • 4274
  • 인생을건다
인생을건다 01-22 4274
3969 야외에서 일하는데 +16
  • 01-22
  • 16
  • 4291
  • 히구욧
히구욧 01-22 4291
3968 국경하네요 +8
  • 01-22
  • 8
  • 3558
  • 하모니카
하모니카 01-22 3558
3967 이번주도 조졌다 +10
  • 01-22
  • 10
  • 4075
  • 키모스
키모스 01-22 4075
3966 저기퍼주는건지 +7
  • 01-22
  • 7
  • 4035
  • 하모니카
하모니카 01-22 4035
3965 당분간단도 +9
  • 01-22
  • 9
  • 4310
  • 하모니카
하모니카 01-22 4310
3964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에서 돈까스 부먹찍먹 논쟁중.. +11
  • 01-22
  • 11
  • 3958
  • 히구욧
히구욧 01-22 3958
3963 하 오늘 바카라 어렵네 +8
  • 01-22
  • 8
  • 4068
  • 민태민
민태민 01-22 4068
3962 저녁 맛있게 드세요! +7
  • 01-22
  • 7
  • 3691
  • 캐이엔
캐이엔 01-22 3691
3961 오늘 저녁은 +14
  • 01-22
  • 14
  • 3907
  • 난왔다갔지
난왔다갔지 01-22 3907
3960 국경은 아무리봐도 +9
  • 01-22
  • 9
  • 3862
  • 소고기말이
소고기말이 01-22 3862
3959 맛저시간 +12
  • 01-22
  • 12
  • 3922
  • 하모니카
하모니카 01-22 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