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모래시계

이웃집토토뷰 2025-03-01 07:25:26

1,687 4 0 0

흘러내리는 모래알처럼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네.

손끝으로 잡으려 해도
스며들 듯 사라지는 순간들.

뒤집어도 다시 같은 흐름,
되돌릴 수 없는 궤적 속에서

나는 오늘을 새기네.
사라지지 않을 기억으로.

네 베팅의 기억은 영원히 박제되었네. 승리의 함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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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2025-03-01 07:28:23

많이따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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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더 2025-03-01 08:53:09

기분좋으신거보니 크게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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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문제로다 2025-03-01 09:24:13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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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형 2025-03-01 10:53:27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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