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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동봉철) 나의 밤은 그대의 낮보다 아름답다 (부제: 사랑동이)

이웃집토토뷰 2025-03-04 23:27:23
605   8   0   0

사랑둥이


살짝 닿기만 해도 스치는 온기,
숨결이 가까워질수록

밤은 더욱 짙어진다.


눈빛이 말을 대신하고
손끝이 길을 찾아 헤맨다.

서로의 온도에 녹아들며
시간은 느리게, 더 느리게 흐른다.


속삭임이 달콤하게 맴돌고
심장은 장단을 맞추듯 뛴다.

이 순간, 이 공간,
오직 너와 나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창가에 걸린 달빛조차
부끄러이 커튼 뒤로 숨는다.


나는 너의 청바지를 살포시로 무릎까지 내리고

너를 뒤로 놀린다


그리고 엉거주춤 선 나는 나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


오늘 밤 너를 찬미할 나의 위대한 선물을 꺼내어본다

댓글 8

노가더
여자사진좀없나요?
이웃집토토뷰
커어억. 아따 노가더 행님아. 동봉철이가 이렇게 시를 쓰면서 분위기 띄우고 있는데 녀자 사진이라뇨. 마 좀 기다려 보소
개라드
달달한 사랑글인줄 알앗더니 수위가 높군요ㅋㅋㅋ
이웃집토토뷰
이번 시는 17금 아니 16금 정도 되었음니데예
몽클레어형
아하
그것이문제로다
시인집도 출판 해라 해라 해라
개나리꽃아메
시인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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