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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동봉철) 통닭

이웃집토토뷰 2025-03-08 11:37:19
126   10   0   0

누군가는 날개라 부르고
누군가는 다리라 부른다


기름 속을 지나며
나는 점점 바삭해지고

내 살점은 노릇하게 빛난다


양념으로 덮이면
달콤한 위로가 되지만

소금에 뿌려지면
그저 담백한 이별일 뿐


식탁 위에 놓인 순간
모두가 나를 원하지만

뼈만 남은 후에는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다


나는 뜨겁게 살았고
남김없이 사라진다

댓글 10

노가더
오셨당
종다리
이웃님 재주가 많으시네요~~
제시켜알바
형님 통닭도 드시고 싶습니까?ㅎ
대벌레
통닭맛있는디
칸테
통닭 맛있,,
그것이문제로다
통닭 먹고 싶다
음악사랑
요즘 길에서 파는 옛날통닭 잘 안보임
시비바바
요즘은 상가에 다있는듯
시비바바
초등학교앞에 한번씩 트럭에 전기통닭ㅋ
시비바바
옛날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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