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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동봉철) 메밀꽃 필 무렵

이웃집토토뷰 2025-03-08 12:03:47
269   11   0   0

메밀꽃 필 무렵


달빛이 스며든 들판 위로
하얀 꽃들이 흐드러진다.


바람에 흔들리는 메밀꽃 사이로
낡은 수레바퀴 자국이 이어지고,

그 길 위엔 한 사람이 걷는다.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얼굴,

지나간 시간의 그림자가 길어질수록
꽃잎은 더욱 환하게 빛난다.


머나먼 길 끝,
그리움도 바람이 되어 사라질까.

아니, 어쩌면 이 하얀 들판 어딘가에
그날의 기억처럼 피어나고 있을지도


북녂땅 그녀의 이름은 계림숙

댓글 11

즐기자
강원도 어딘가에
아직도. 메밀밭이 있을려나
이웃집토토뷰
제 고향 함경북도에 봅이 오면 샛노란 메밀꽃 밭이 펼쳐집니다
대벌레
그렇군요
이웃집토토뷰
계림숙은 제 북한 시절 깔입니다
여름독사
감동입니다
이웃집토토뷰
칠점샤님 감사합니다 ☆
칸테
그녀 그리고 동봉철
이웃집토토뷰
계림숙과 됸뵹철의 러브스토리임니다
그것이문제로다
그렇군요
이웃집토토뷰
메밀꽃 필 무렵 두만강의 계림숙은 저를 떠나갔음니다
노가더
메밀묵
Lucky!! 노가더126 포인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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