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시인 동봉철) 돈이 없어서 시집 출간을 못하는 가난한 시인

이웃집토토뷰 2025-03-08 12:55:57
456   10   0   0

가난해서 시집 출간을 못하는 죽은 시인


그는 시를 쓴다,

종이 위에 고단한 손길로
단어 하나하나를 엮어 간다.

그러나 그의 시집은
세상에 출간되지 못한다.


가난이 그의 발목을 잡고,
출판사의 문은 닫혀 있다.

따뜻한 밥 한 끼도
여유롭게 먹지 못한 채,
그는 하루하루를 쌓아간다.


문학에 대한 사랑은
시계처럼 돌아가고,
그러나 책으로 남지 않는다.

세상은 그의 시를 모른 채
그가 숨지기만을 기다린다.


죽은 후,
누군가는 그를 떠올린다.

그의 시는 이제 먼지 속에서
흩어지고, 흩어지며
그의 이름은 기억 속으로 사라진다.


그는 말없이 떠났지만,
그의 시는 여전히

그의 가난과 함께 남아
끝없이 묻혀 있다

댓글 10

칸테
희망 ♡
이웃집토토뷰
Hope~~
여름독사
아쉽네요
이웃집토토뷰
돈은 없지만 간지는 있음니다. 나 됸뵨철 조선인 3세임니다
그것이문제로다
토토뷰에서 투자를 합시다
천문
등장띠
음악사랑
그렇군요
몽클레어형
그러넹
노가더
까비
시비바바
억대 연봉 아니십니까~!!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302 (시인 돈뵨철) 코코넨네, 잘 자요 +4
  • 03-24
  • 4
  • 146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46
25301 결국라면물올렸습니다ㅋㅋ +9
  • 03-24
  • 9
  • 167
  • 테라핀
테라핀 03-24 167
25300 (시인 동봉철) 모두 굿나잇, 좋은 꿈 꾸세요 +9
  • 03-24
  • 9
  • 174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74
25299 (시인 돈본철) 새아침이 밝았다 +4
  • 03-24
  • 4
  • 185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85
25298 진짜 자야겠다 +18
  • 03-24
  • 18
  • 176
  • 포고신
포고신 03-24 176
25297 (빨간맛 돈본철) 존 나 꼴아보네 내 다리사이에 뭐 뭍었냐고!! +12
  • 03-24
  • 12
  • 181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81
25296 시디즈 의자로 바꿔볼까요 +13
  • 03-24
  • 13
  • 199
  • 띠룽
띠룽 03-24 199
25295 (빨간맛 돈뵨철) 고혹의 아이콘, 오빠들 나 고혹적이야? +4
  • 03-24
  • 4
  • 157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57
25294 (빨간맛 돈본철) 오빠들 변태야? 유 헤드 빙빙?? 머리 꼭지가 돌았냐궁 ㅎ +3
  • 03-24
  • 3
  • 159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59
25293 내가왔다 두둥 +15
  • 03-24
  • 15
  • 183
  • 노가더
노가더 03-24 183
25292 (빨간맛 돈뵨철) 바람이 불어 빤츄가 보일려고행 어뜩해 어또케 TT +5
  • 03-24
  • 5
  • 13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33
25291 자야겠다 +7
  • 03-24
  • 7
  • 161
  • 몽클레어형
몽클레어형 03-24 161
25290 굿나잇~!ㅎ +9
  • 03-24
  • 9
  • 150
  • 이프로부족
이프로부족 03-24 150
25289 (빨간맛 돈본철) 샤크라 려원의 재림 +6
  • 03-24
  • 6
  • 15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53
25288 (빨간맛 돈뵨철) 왜 자꾸 내 밑을 흘끌흘끔 쳐다보는뎅. 오빠 미쳤어? +6
  • 03-24
  • 6
  • 155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4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