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시인 동봉철) 오마순

이웃집토토뷰 2025-03-08 17:16:11
491   8   0   0

오마순


오마순, 오마순,
그 이름만으로도 미소가 떠오른다.

서툴고, 어설프고,
그럼에도 사랑스러운 그 이름.


길을 걷다 보면,
혼자 중얼거린다,

"오마순, 오마순."
무슨 의미일까,

누가 알려줄까?


그 사람의 발걸음은 가볍고,
얼굴엔 어딘가 익숙한 웃음이 떠올라,

우리는 모두 그를 기다린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지 않다.


오마순, 오마순,
그 이름에 비밀이 숨겨져 있나?

아니, 단순히,
그 사람은 그냥 오마순일 뿐이다

댓글 8

김아무개
시 정말 잘지으시네요ㅎ
천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화이팅가자욧 !!
여름독사
방랑시인이쉽니다
이웃집토토뷰
죽은 시인의 사회에 살고 있고 비리로 점철된 더러운 블래키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음유시인 됸뵹철임니다
그것이문제로다
어떤 주제를 줘도 바로 시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자
Lucky!! 그것이문제로다408 포인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그것이문제로다
럭포 감사용
이코인
오마순이네
노가더
오마순님생각궁금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524 맛있는 점심 식사들 하셔유 +17
  • 05-24
  • 17
  • 882
  • 그것이문제로다
그것이문제로다 05-24 882
51523 (쏜) 메디슨 인스타 +9
  • 05-24
  • 9
  • 316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316
51522 (감수성) 날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했니 +10
  • 05-24
  • 10
  • 822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822
51521 (감수성) 널 미워해야만 하는거니 아니면 +11
  • 05-24
  • 11
  • 113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1133
51520 (감수성)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수 있다는 것에 +7
  • 05-24
  • 7
  • 809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809
51519 (감수성) 내게 사랑한다 말하고 멀리 떠나간 사람아 +10
  • 05-24
  • 10
  • 650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650
51518 다들 안녕하세요 +11
  • 05-24
  • 11
  • 822
  • 동그라미
동그라미 05-24 822
51517 (돈본철의 룰루랄라) 댄츄 댄츄 댄츄 올라잇 나의 손을 잡아봐 +9
  • 05-24
  • 9
  • 637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637
51516 (동봉철 감수성) 아이야이 야이야 난 아직도 어린가봐 +8
  • 05-24
  • 8
  • 43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433
51515 (동봉철 감수성)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꺽지 않겠다 +9
  • 05-24
  • 9
  • 331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331
51514 (동봉철의 감수성) 나는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았죠 +11
  • 05-24
  • 11
  • 1106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1106
51513 주말 입니다 +14
  • 05-24
  • 14
  • 1619
  • 동그라미
동그라미 05-24 1619
51512 (동봉철 감수성) 난 너에게 사랑을 원했어 +10
  • 05-24
  • 10
  • 1175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1175
51511 (동봉철 감수성) 이젠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10
  • 05-24
  • 10
  • 838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838
51510 (동봉철 감수성)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 같아 +9
  • 05-24
  • 9
  • 1442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5-2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