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동봉철) 이슬천사, 너와의 추억을

이웃집토토뷰 2025-03-09 1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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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하늘 아래
희미하게 반짝이던 너

이슬처럼 맑았고
이슬처럼 사라졌지

햇살이 비추면
네 미소도 부서질까 봐

손끝으로도 닿지 못한 채

그저 바라만 보았던 날들

어느새 너는 사라지고
남은 건 촉촉한 기억뿐

나는 오늘도 새벽을 기다린다
혹시 너의 흔적이 남아 있을까 봐

너의 이름은

"슬리 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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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이천사 2025-03-09 12:19:38

아이고~~~ 동차장님 ~~~~ 멋진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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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09 14:03:32

감샤르 감샤르 꺄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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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형 2025-03-09 12:21:14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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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09 14:03:39

나이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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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 2025-03-09 12:25:50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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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09 14:03:48

음악에 살고 사랑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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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형 2025-03-09 12:38:13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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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09 14:04:01

감샤르 감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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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문제로다 2025-03-09 15:32:04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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