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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1등 난왔다갔지님 축하드립니다

노가더 2025-03-10 00:07:05
75   4   0   0

헌정시   난왔다갔지



좁은골목을 지나가 이모는 내귀를만진다


따뜻한지 안따뜻한지


요즘 내 마음도 따뜻한지 안따뜻한지 모르겠다


허무하다 오기전에는 그토록 설렛건만


이모는 놀다가를 외치고


나는 외친다 난 왔다갔지

댓글 4

노가더
감사합니다
난왔다갔지
와 지립니다 ㅋㅋ
노가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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