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님 아입니다 아입니다 토트넘이 이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동무님 아입니다 아입니다
토트넘이 이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음 속에 남은 아쉬움
그들은 최선을 다했으나, 오늘은 패배의 길을 걸었습니다.
한때 승리를 꿈꾸며 달려갔으나
적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시간 속에 갇혀,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동무님, 이 마음 전할 길이 없어
그저 고개를 숙이며 사라집니다.
이기지 못했다는 사실이 아픔이지만
그들의 투지는 결코 무색하지 않음,
오늘은 아닌, 또 다른 날을 기약하며
다시 일어설 그들을 믿습니다.
동무님, 아입니다 아입니다
오늘은 이기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승리의 소식을 전하리라,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