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더의시 댓노

댓노
한땀한땀 장인들이 써내려간다
나의 인생의 한줄한줄도 써내려간다
그님도 써내려가고있겠지 나의님
한줄한줄쓸때마다 너의뼈도 뻐근해지고
어쩌면..어쩌면 녹아내리는지도모른다
써내려가다보면 만날수있을까?
나의님도 써내려가고있을까?
그런들어떠하리
고통을 잊을수잇다면 그뿐인것을
댓노
한땀한땀 장인들이 써내려간다
나의 인생의 한줄한줄도 써내려간다
그님도 써내려가고있겠지 나의님
한줄한줄쓸때마다 너의뼈도 뻐근해지고
어쩌면..어쩌면 녹아내리는지도모른다
써내려가다보면 만날수있을까?
나의님도 써내려가고있을까?
그런들어떠하리
고통을 잊을수잇다면 그뿐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