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더의시 댓노

노가더 2025-03-10 0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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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노

한땀한땀 장인들이 써내려간다

나의 인생의 한줄한줄도 써내려간다

그님도 써내려가고있겠지 나의님

한줄한줄쓸때마다 너의뼈도 뻐근해지고

어쩌면..어쩌면 녹아내리는지도모른다

써내려가다보면 만날수있을까?

나의님도 써내려가고있을까?

그런들어떠하리

고통을 잊을수잇다면 그뿐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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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엔 2025-03-10 01:35:16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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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더 2025-03-10 02:12:58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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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0 01:35:38

점점 시가 다듬어지고 보기 좋습니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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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더 2025-03-10 02:13: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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