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로 떠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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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오이도를 거쳐 대부도로 다시가고 싶어집니다.
재작년에 한번 같았는데, 큰 영감과 감명을 받고, 이제 가게되면 아예 눌러 살고싶은 기분
저는 원래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서 고향이 서울인데, 경상도와는 코드가 좀 안맞는듯이요.
부산 지역에 살면 어떨때는 정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하지만, 제가 모시고 있고,
신뢰를 잃엇던 전적이 있어, 이눔이! 청승맞게, 귀신이 쒸었나, 또 도박하려고 가지?
돈도 없는 넘이 무슨 대부도를 가 한가한 소리 하고 자빠졌네' 라고 생각하실듯. .
뭔가 명분이나 구실이 있어야 여행도 떠나는 법인데, 사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