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됸뵹철의 악마를 보았다) 악마 림슈현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열애설을 부인한 뒤 최근 이를 인정한 이유에 대해 “이미 결별한 사이여서 그때 당시 인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동아닷컴에 “열애설이 불거졌던 당시,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상태였다”며 “당시 기준으로 약 4년 전 이미 결별했기 때문에 열애설을 인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열애설은 지난해 3월 23일 불거졌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고 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또 다른 사안은 김새론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입고 있던 티셔츠다.
김수현 측은 해당 티셔츠가 2019년 6월에 출시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6년에 찍힌 사진일 리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인공지능(AI) 도구를 이용해 해당 티셔츠가 2016년에 출시된 제품일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티셔츠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