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더의시

노가더 2025-03-14 2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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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 동봉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한마리의 야생들개처럼

야수그자체였던 나의삶

피어나 피어나

아무리외쳐도 피어나지않았네

동동 떠다니는 구름이되어

봉중근이되어 미국에 가고싶었다네

철없던생각의 나

이제 황제가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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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4 23:41:40

봉중근이 아님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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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4 23:41:53

봉렬사 봉쥰근이는 엘지 아닌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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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4 23:42:01

져는 됸뵹철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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