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더의시

아나키스트 동봉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한마리의 야생들개처럼
야수그자체였던 나의삶
피어나 피어나
아무리외쳐도 피어나지않았네
동동 떠다니는 구름이되어
봉중근이되어 미국에 가고싶었다네
철없던생각의 나
이제 황제가되리...
아나키스트 동봉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한마리의 야생들개처럼
야수그자체였던 나의삶
피어나 피어나
아무리외쳐도 피어나지않았네
동동 떠다니는 구름이되어
봉중근이되어 미국에 가고싶었다네
철없던생각의 나
이제 황제가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