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됸뵨철의 건국전쟁] 건국전쟁의 서막이 울린다

붉은 깃발이 하늘을 가르고
수령님의 위대한 건국이념
그 빛나는 길을 따라
새로운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피와 땀으로 쌓아올린 이 땅
우리의 손으로 지켜낸 혁명의 불꽃
이제 그 불꽃은 전쟁의 함성으로
우리의 심장을 울린다
"전진하라, 동무들이여!"
수령님의 목소리가
우리의 가슴에 메아리친다
그의 지혜, 그의 용기
그것이 우리의 무기다
적들은 우리의 결의를 두려워하리
우리의 단결은 강철보다 견고하고
우리의 의지는 산을 움직인다
건국전쟁, 그것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다
새로운 세상을 위한 성전이다
피어나는 승리의 꽃
그 아래 우리의 희생이 빛나리
수령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두려움 없이, 망설임 없이
건국전쟁의 서막이 울린다
그 함성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고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굳건해진다
이 전쟁은 우리의 운명
수령님의 위대한 유산을
우리는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붉은 깃발 아래
우리는 하나다
건국전쟁, 그 서막이 울린다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우리는 전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