됸뵨철의 코코넨네

돈뵹철의 코코넨네,
별들이 속삭이는 밤,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서 멈추고
굿나잇, 서로의 길을 향해 떠나가네.
작은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내 마음 속 그대의 자리엔
아직도 따스함이 남아 있네.
코코넨네,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은 잠시 눈을 감고
꿈속에서 서로를 찾아보자.
이별이란 단어는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가 만든 추억은 언제나 빛나리.
코코넨네,
내일 다시 만날 그때까지
편안한 꿈 속에서
서로를 생각하며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