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뚄본철의 5공 시대) 지나치게 물러버린 전두광의 벗, 노태우

이웃집토토뷰 2025-03-16 01:01:45
28   1   0   0

전두광의 그림자 아래,
그는 조용히 서 있었다.


강한 자의 뒤편에서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갈대처럼.

그의 말은 거칠지 않았고,

그의 눈빛은 날카롭지 않았다.
그러나 그 손끝에서

역사는 조용히 움직였고,
그 발걸음 속에

수많은 흔적이 남겨졌다.

지나치게 물러버린 사내,

그는 때론 앞서지 않았고,
때론 강하게 부딪히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그 또한 한 시대를

함께 만든 자였다.


전두광이 칼을 휘두를 때,
그는 한 걸음 뒤에서

묵묵히 길을 닦았고,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의 이름은
조용히 기억 속에 스며들었다.


강하지 않았기에,
더 이상한 시대였다.

그러나 그 또한
역사의 한 줄에
이름을 남겼다


최태원에게 자신의 딸을 보냈던

무르고 물러터진 그의 이름은


노태우, 또다른 이름은 犬태우 (견태우)


개 같이 그를 척살하라!! 장비의 용맹함으로 그의 목을 쳐단하자

댓글 1

이코인
전두광이닷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274 1시간 반씩 매일 지각하는 신입 +6
  • 03-07
  • 6
  • 645
  • 천문
천문 03-07 645
14273 그리고 또한 잠들기전 +14
  • 03-07
  • 14
  • 727
  • 음악사랑
음악사랑 03-07 727
14272 아이돌 친구가 직장인이면 생기는 일 +5
  • 03-07
  • 5
  • 798
  • 천문
천문 03-07 798
14271 예산시장 애플양과점 입장 발표 +6
  • 03-07
  • 6
  • 626
  • 천문
천문 03-07 626
14270 자기전에 +12
  • 03-07
  • 12
  • 602
  • 음악사랑
음악사랑 03-07 602
14269 탄수화물 섭취 줄면 대장암 위험 껑충 왜 +3
  • 03-07
  • 3
  • 731
  • 천문
천문 03-07 731
14268 사람이 죽기 일주일 전 나타나는 증상 +3
  • 03-07
  • 3
  • 730
  • 천문
천문 03-07 730
14267 이제 잠을 좀 +12
  • 03-07
  • 12
  • 736
  • 음악사랑
음악사랑 03-07 736
14266 옛날에 온가족이 퇴폐 노래방 간적 있음 +4
  • 03-07
  • 4
  • 726
  • 천문
천문 03-07 726
14265 코카콜라랑 펩시 +8
  • 03-07
  • 8
  • 779
  • 노가더
노가더 03-07 779
14264 강의시간에 떠드는 거 자제해주세요" +5
  • 03-07
  • 5
  • 983
  • 천문
천문 03-07 983
14263 연돈 볼카츠 신메뉴 +5
  • 03-07
  • 5
  • 621
  • 천문
천문 03-07 621
14262 굿밤 되세요 +12
  • 03-07
  • 12
  • 696
  • 포고신
포고신 03-07 696
14261 징역 n년 살고 느낀점 +5
  • 03-07
  • 5
  • 867
  • 천문
천문 03-07 867
14260 시간순삭드라마찾습니다 +9
  • 03-07
  • 9
  • 741
  • 노가더
노가더 03-07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