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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 ★ 우아한 요조숙녀, 동미자 마키코

이웃집토토뷰 2025-03-16 01:49:51
503   8   0   0

찰랑찰랑, 머리칼은
푸들처럼 반짝이고,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은은한 향수가 퍼지네.


골목을 지날 때마다
남성들의 시선이 따라오고,

심장 뛰는 소리가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네.


주먹만 한 얼굴,
맑은 눈동자,

그 미소 한 번에
일본의 사무라이도 무너진다.


그러나 그녀는 여우,
꼬리 백 개를 숨긴 채

부드럽게 홀리고,
사뿐히 비웃으며 사라지네.


그녀의 피는 조선의 것이니,
그녀의 사랑도 조선의 남자에게.

어설픈 추파 따위
그녀의 눈길조차 주지 않으리.


오, 동미자 마키코,
그대는 우아한 독,

사랑이란 이름으로
세상을 유혹하는 전설이로다

댓글 8

이웃집토토뷰
팜프팜탈 동미쟈 마키코
이웃집토토뷰
우이한 요조숙녀 동미자 마키코는 머리에 향수를 풀리고 찰랑찰랑 푸들처럼 에쁘게 걷고 페르몬을 풍겨서 길거리의 남성들을 홀리는 꼬리 100개 여우
이웃집토토뷰
조선인 3세이고 얼굴이 주먹만하고 예뻐서 일본인 남성들의 뭇 마음을 홀리지만 그녀는 여우. 그래서 조선인 피를 가진 남성들에게만 사랑을 나눠준다
만두두만
어허
즐기자
계림숙이는. 사랑이고
동미자는 동생이네
이웃집토토뷰
네 제 친오빠 돈뵨철이 탈북하면서 헤어졌던 사람 이름이 계림숙 맞습니다.

저는 됸뵨철 오빠의 친동생 동미쟈 마키코 입니다. 져도 제일 동포 조선인 3세임니다
노가더
오빠분 사경헤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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