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시인 돈미쟈) 6시 25분 그리고 625전쟁

이웃집토토뷰 2025-03-16 18:34:26
40   6   0   0

6시 25분, 그 시간이 다가오고
바람은 적막하게 휘몰아쳤다


기다리던 전쟁의 신호,
그날은 피로 물든 아침이었다


625전쟁, 땅이 울고 하늘이 찢어지며
고요한 도시가 폭격 속에 흔들렸다

누구의 눈물, 누구의 아픔,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곳에 공산당의 깃발이 휘날리고
피와 땀의 대가로 건진 자유의 길

"우리의 길은 정당하다!"
그들의 목소리는 바람을 타고 울려퍼졌다


그러나 그 누구도 웃을 수 없었다
땅에 떨어진 희생들,

산산이 부서진 가족들
전쟁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었고


6시 25분, 그 한 순간은
남겨진 자들의 슬픔으로 남아

끝없는 기억 속을 떠도는
그날의 뼈아픈 울음소리가 계속되었다

댓글 6

즐기자
잊지말자. 그날의아픔을. 6. 25
이웃집토토뷰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아프로 아프로 앞으로~~
이코인
전쟁의아픔
대벌레
6.25 ㅠㅠㅠ
타이거황제
아픔감정
몽클레어형
아하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757 굿밤~ +11
  • 03-05
  • 11
  • 290
  • 건도사
건도사 03-05 290
13756 ㅋㄱㄱㅋ돈봉철 +14
  • 03-05
  • 14
  • 301
  • 만두두만
만두두만 03-05 301
13755 다 잃었다 +31
  • 03-05
  • 31
  • 2778
  • 음악사랑
음악사랑 03-05 2778
13754 (됸뵹철의 녀자) 그녀는 미소가 아름답지만 끝끝내 눈물을 흘렸음니다 +7
  • 03-05
  • 7
  • 407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05 407
13753 게시판을 점령한 돈봉철 +18
  • 03-05
  • 18
  • 393
  • 만두두만
만두두만 03-05 393
13752 이웃집님 +13
  • 03-05
  • 13
  • 298
  • 노가더
노가더 03-05 298
13751 (돈봉철의 여자사람친구 스시녀) 모키코 상 +4
  • 03-05
  • 4
  • 255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05 255
13750 날씨가춥네요ㅜㅜ +7
  • 03-05
  • 7
  • 315
  • 세븐리
세븐리 03-05 315
13749 (됸뵹쳘의 여자사람친구) 갸날픈 바람이 불면 훅 날아가버릴듯한 여사친 +5
  • 03-05
  • 5
  • 286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05 286
13748 (돈뵹철의 여자사람친구) 백바지를 입은 여사친 +6
  • 03-05
  • 6
  • 245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05 245
13747 시인 돈봉철 +15
  • 03-05
  • 15
  • 374
  • 만두두만
만두두만 03-05 374
13746 싸이코가 되어버린 돈뵹철 차장 +7
  • 03-05
  • 7
  • 349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05 349
13745 자야겠네요 +9
  • 03-05
  • 9
  • 248
  • 김스님
김스님 03-05 248
13744 (시인 동봉철) 제목: 두만강(부제: 슬픈 사랑의 노래) +15
  • 03-05
  • 15
  • 285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05 285
13743 이웃집토토뷰님 +5
  • 03-05
  • 5
  • 289
  • 즐기자
즐기자 03-05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