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동본철) 천문, 만두두만, 노가더 모두 떡실신이 되어 코코넨네

천문은 하늘을 떠도는 별,
만두두만은 한입에 쏙!
노가더는 웃음을 참지 못해,
모두 모여서 난리법석, 오락가락!
하늘 높이 떠가던 천문,
갑자기 뚝! 떨어져서 얼른 땅에!
"야, 내가 별이었나?"
만두두만, 한 입에 뚝딱,
"만두는 역시 찐맛이지!"
노가더는 그저 말이 많아,
"이거 제대로 됐어야지!"
하지만 결국은 떡실신,
다들 한 자리에 풀썩 누워버려!
코코넨네,
갑자기 웃음이 터져버린다!
천문, 만두두만, 노가더, 모두 떡실신!
그렇게 웃음 가득한 하루가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