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시인 동봉철) 의대생 살인마

이웃집토토뷰 2025-03-16 21:48:41
41   2   0   0

마지막 한 번, 그가 부른 옥상은
비가 내리던 날, 쓸쓸한 미소로 채워졌다.


그녀의 눈빛, 아직도 그를 믿고
가슴이 여전히 그에게 기대어 있었다.


"단 한 번만, 마지막으로…"
그의 말은 달콤했지만, 손목엔 차가운 칼날이 숨어 있었다.

그는 몰래 준비한 도구를 꺼내
그녀를 가로막고, 마음을 짓밟았다.

한 번의 만남, 그 끝에서
그녀는 두려움 속에 떨며,

그의 손길에 모든 것을 내줬다.

그의 의대생 가운 속,

늘 차가운 이성만으로 무장된 그가
이제는 한 사람의 생명마저 쉽게 짓밟았다.

진실은 잔혹했고, 그가 쥔 칼은
구석에서 떠나지 않는 악몽이 되었다.


그녀는 이제, 하늘로 떠났다.
그가 그토록 바랐던 '마지막'은

살인을 위한 연극이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남긴 것,

그녀의 기억 속에서 흔적은 사라졌다.

의대생, 그의 배움은 이제 무엇이었을까?

살인마의 칼날 속에 묻힌
고통과 후회는 남지 않았다.

그저, 차갑게 빛나는 칼날만
그의 손에 반짝였다

댓글 2

이코인
무서운세상
Youuy
무셔워여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624 아따 마 와이리 조뇽함네꺼 +7
  • 03-15
  • 7
  • 134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5 134
19623 준장이 될 됸미쟈 +8
  • 03-15
  • 8
  • 189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5 189
19622 제주랑대전 오버 가야쥬 +9
  • 03-15
  • 9
  • 164
  • 그것이문제로다
그것이문제로다 03-15 164
19621 조뇽하네요 +8
  • 03-15
  • 8
  • 16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5 163
19620 폭삭속앗수다 +7
  • 03-15
  • 7
  • 202
  • 이코인
이코인 03-15 202
19619 날마다. +7
  • 03-15
  • 7
  • 354
  • 즐기자
즐기자 03-15 354
19618 이제잠이좀깨네요 +5
  • 03-15
  • 5
  • 174
  • 여름독사
여름독사 03-15 174
19617 점심식사 챙기세요 +10
  • 03-15
  • 10
  • 158
  • 캐이엔
캐이엔 03-15 158
19616 동미자는 골때녀임니다 +9
  • 03-15
  • 9
  • 251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5 251
19615 점심 시간 배고파 +9
  • 03-15
  • 9
  • 237
  • 칸테
칸테 03-15 237
19614 먄듀라는 샤람 +5
  • 03-15
  • 5
  • 13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5 133
19613 맛점 +7
  • 03-15
  • 7
  • 159
  • 이코인
이코인 03-15 159
19612 천년의 사랑 ♡ 동미쟈의 사랑 +4
  • 03-15
  • 4
  • 11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5 113
19611 주말부터 +11
  • 03-15
  • 11
  • 136
  • 여름독사
여름독사 03-15 136
19610 동미자의 혼 +9
  • 03-15
  • 9
  • 220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5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