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싶은 여행
음악사랑
2025-01-23 23:37:27
오이도 가기전 서해안 소래포구에서 먹엇던 해물 칼국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여기서 거기까지 또 가기는 넘 멀고 (400 km+) 마산으로 무궁화 기차타고 떠나고싶은 기분입니다.
현재 이만원 있으니, 갔다왔다 왕복 에다 삼각김밥정도는 충분히 사먹을수 잇지 않을까..
아니면, 포항으로? 마음이 뒤생숭 하군요.. 청승맞으니 그냥 집에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