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돈미쟈) 돈미쟈 마키코의 섹시한 돌핀팬츠

이웃집토토뷰 2025-03-18 21:10:57

385 6 0 0

바다빛 봄을 맞이하는 3월의 오후
돈미쟈 마키코가 나타난다

짧고 날렵한 곡선을 두른
돌핀팬츠가 반짝인다

햇살이 허벅지를 타고 흐를 때
도시의 바람도 잠시 숨을 죽인다

골목 끝에서 휘파람이 울리고
자판기 커피도 뜨거움을 잃는다

하얀 런닝, 축축한 이마
느리게 흔들리는 포니테일

그녀가 뛰면 바닥이 출렁이고
길모퉁이 개도 눈을 깜빡인다

시간이 멈추는 순간
돌핀팬츠가 빛나는 순간

돈미쟈 마키코는 달린다
여름의 끝을 향해, 자유를 향해

0추천 비추천0

즐기자 2025-03-18 21:15:54

돈미자 마키코.
이름만들어도
일본사쿠라꽃
냄새나네요

0 0

이웃집토토뷰 2025-03-18 21:33:33

돈미쟈 마키코는 3월의 벚꽃이다

0 0

즐기자 2025-03-18 21:17:04

마키코
한번만나게해주세요

0 0

이웃집토토뷰 2025-03-18 21:33:48

선입금 비트코인 받습니다~

0 0

노가더 2025-03-18 22:43:03

좋네요

0 0

개나리꽃아메 2025-03-19 21:09:04

여잔가

0 0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04	(새벽 감수성) 달님은 영창으로 +9 03-12 9 1037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2	1037
17403	(됸뵨철의 인사 올림) 코코넨네, 내일 만나요 ☆ +11 03-12 11 420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2	420
17402	운영자 형들 +13 03-12 13 579 또이또이	또이또이	03-12	579
17401	댓노가 돈이다 +13 03-12 13 582 즐기자	즐기자	03-12	582
17400	댓노가 +21 03-12 21 732 만두두만	만두두만	03-12	732
17399	(시인 동봉철) 벤피카에 걸어서 나는 돈복사를 했고 리치가 되었다 +6 03-12 6 443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2	443
17398	출석 +25 03-12 25 480 만두두만	만두두만	03-12	480
17397	새축 +9 03-12 9 1043 즐기자	즐기자	03-12	1043
17396	호호아줌마 +19 03-12 19 634 만두두만	만두두만	03-12	634
17395	(돈본철의 예견) 벤피카의 대 반란과 바셀의 쓰디쓴 탈락 +8 03-12 8 577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2	577
17394	새로운 하루 +9 03-12 9 849 즐기자	즐기자	03-12	849
17393	출첵완료요 +7 03-12 7 1123 몽클레어형	몽클레어형	03-12	1123
17392	왔다갔지님은 죄가 없습니다예 오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13 03-12 13 655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12	655
17391	굿밤입니다. +19 03-12 19 1265 칸테	칸테	03-12	1265
17390	오늘도 +20 03-12 20 1115 만두두만	만두두만	03-1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