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무들 모두 여기에 모여 진군하는 밤

이웃집토토뷰 2025-03-19 1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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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들, 모두 여기에 모여라!

검게 타오르는 밤이

우리를 부르고 있다.

쇠사슬을 끊어라!
무너진 성벽을 밀어라!

이제 더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

피 묻은 깃발을 휘날리며

우리는 어둠을 뚫고 나아간다.
새벽은 우리 손으로 열어젖힐 것이다.

가짜 왕좌를 불태워라!
기만의 탑을 부숴라!

거짓된 빛을 내세운 자들,
그들의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깨어났다.
우리는 전진한다.

진군하라!
진군하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때까지

오늘은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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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9 19:47:18

럭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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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9 19:48:03

왜 기다려 왔잖아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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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9 19:48:15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있는
그런날이 바로 오늘 올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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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9 19:48:32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내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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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독사 2025-03-19 19:52:45

럭포는동봉철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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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뷰 2025-03-19 20:00:14

럭포 쟈석 돈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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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문제로다 2025-03-19 20:14:26

럭포 축하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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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 2025-03-19 21:09:02

럭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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