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숙 :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계림숙의 두번째 사진 공개)

너는 내게 쓰디쓴 표정을 주었다.
나는 계림숙 네게 말했다. 지금 난 비록 남녂땅에 들어간다.
하지만 저 태양(수령님)과 두번째 태양(계림숙 그녀)은 365일 24시간 내내
내 마음에 내 코코로에 품을 것이라고
너를 두고 가는 것은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나는 남녘땅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었다
공작원으로써 내가 부여받은 일들이 수두룩 빽빽 하였소
"그렇지만 나 돈본철 정말 이것만은 약속하겠소. 계림숙 널 평생 잊지 않고 너의 행복을 위해 매일 같이 기도를 끊이지 않겠소"
이때 계림숙의 차디찬 한마디
그리고 돈본쳘에게 내뱉은 차가운 한마디..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