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박 취미인들의 애로.
음악사랑
2025-01-24 23:31:06
국내서는 일부 국민체육진흥원? 에서 허가하는 로또나 스포츠 토토 외에는 사행성 게임이 법으로 규제하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스포츠 도박및 카지노 게임이 생소한 국민들의 도박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잖아요. 비호적이죠.
카지노나 스포츠 도박이 합법화된 나라들에서는 이용자들이 다수이고, 범 국민적인 지지와 동정을 얻지만,
국내 도박인들은 문전박대 받기 일수고, 심지어 인간취급도 안하잖아요.
실제로 대부분 국민들이 유흥문화가 발달한 관계로 술을 어느정도 마실수 있고, 술자리가 낫설지 않아,
알코올 중독자들도 많이 사회적 지지와 동정을 얻지만, 도박인들은 예외인거 같네요. 그 반대죠.
가족이나 친구가 어려울때, 요구하지 않았어서, 도박인이 아니란걸 알경우 금전적으로 쉽게 돕잖아요 어려울때.
오만원이 급하게 필요할때, 10만 주면서 "나머지 오만은 걍 아무대나 보태서 써" 하는건 여사지만,
도박인에게는 우리도 사람인데, 필요한건 필요한거죠. 하지만 사회인식은, "오만원 도와줘도 분명 도박에 쓸거야"
라고 생각하거나, 아님 "저런 자식은 좀 고생좀 해봐야지" 하고 생각하기가 일쑤입니다.
그래서 도박인은 그 사실을 숨기는게 상책이고, 도박은 취미로라고 큰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술과는 완전히 틀리죠.
도박에 대한 국민적, 사회적인 인식이 좀 바로잡아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