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돈뵹철) 치킨 먹고 싶어요

배에서 꼬르륵, 긴급 알림!
치킨이 필요해!
지금 당장!
바삭한 날개, 촉촉한 다리,
양념이든 후라이드든 가리지 않아요!
근데… 엄마 아빠도 보고 싶어요.
엄마 손맛 가득한 밥도 좋지만
치킨 한 조각 들고 "아~" 해주던
아빠 손길도 그리워요.
엄마, 아빠, 그리고 치킨!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세상 행복!
그러니까 오늘 저녁은 치킨 어떠세요?
(몰래 외치는 한 마디… 제발요!)
배에서 꼬르륵, 긴급 알림!
치킨이 필요해!
지금 당장!
바삭한 날개, 촉촉한 다리,
양념이든 후라이드든 가리지 않아요!
근데… 엄마 아빠도 보고 싶어요.
엄마 손맛 가득한 밥도 좋지만
치킨 한 조각 들고 "아~" 해주던
아빠 손길도 그리워요.
엄마, 아빠, 그리고 치킨!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세상 행복!
그러니까 오늘 저녁은 치킨 어떠세요?
(몰래 외치는 한 마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