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돈봉철) 댓글은 미래다

이웃집토토뷰 2025-03-22 19:02:41

18 5 0 0

흘러가는 말 위에 내려앉는
작은 글자들의 파문

손끝에서 피어난 한 마디가
어디론가 흘러가 물결이 되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때로는 불씨가 되어 타오르기도 하고

말은 사라져도 흔적은 남아
미래의 페이지를 채우는 잉크가 되리

가볍게 쓴 한 줄이
어느 날 누군가의 길을 밝힐지도 모른다

0추천 비추천0

제시켜알바 2025-03-22 19:22:47

댓노는 미래다~~

0 0

여름독사 2025-03-22 19:25:08

댓노는돈이다

0 0

몽클레어형 2025-03-22 19:36:41

럭포 터져라

0 0

칸테 2025-03-22 22:06:59

팡팡

0 0

노가더 2025-03-23 00:56:10

퓨처

0 0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911	출첵 화이팅!! +6 03-20 6 146 테라핀	테라핀	03-20	146
22910	굿나잇 +6 03-20 6 175 Youuy	Youuy	03-20	175
22909	안녕 +16 03-20 16 119 만두두만	만두두만	03-20	119
22908	어차피안되는데 +6 03-20 6 127 이코인	이코인	03-20	127
22907	담배하나피고 +6 03-20 6 190 띠룽	띠룽	03-20	190
22906	다들 포인트어느정도인가요? +7 03-20 7 115 뭐든지좋다	뭐든지좋다	03-20	115
22905	동뵨철의 코코넨네: 넘 졸리네예 부산싸나이 돈뵨철 먼저 코합니다 +5 03-20 5 121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0	121
22904	(색정광 동봉철) 동삿갓 삿갓 동삿갓 삿갓 ♨♨♨ +5 03-20 5 83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0	83
22903	감기 +11 03-20 11 168 띠룽	띠룽	03-20	168
22902	(풍자 동삿갓) 오만한 경기, 하지만 댓노는 언제나 공평하고 인자하다 +10 03-20 10 187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0	187
22901	댓노고고 +10 03-20 10 129 몽클레어형	몽클레어형	03-20	129
22900	(시인 돈미쟈 마키코) 돈봉철 vs 만두의 현피 +10 03-20 10 205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0	205
22899	내일은 완전봄날씨!! +10 03-20 10 227 움방	움방	03-20	227
22898	굿나잇 +8 03-20 8 211 몽클레어형	몽클레어형	03-20	211
22897	[천문] +5 03-20 5 178 천문	천문	03-20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