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터줏대감 돈본철이 별명 지어보았습니다 -만듀듀만님

왕따 – ‘왕만두’에서 착안, 덩치 크지만 소외된(?)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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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두 – 발로 밟으면 터져버릴 것 같은 연약한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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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두 – 원숭이처럼 까불거리는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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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망나니 – 찐빵처럼 통통하지만 예측 불가한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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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빈강정만두 – 겉은 멀쩡하지만 속이 텅 빈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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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좌 – 반죽 덩어리 같은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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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두국 – 여기저기 치이며 섞여 버린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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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맨 – 바삭한 척하지만, 결국 눅눅해지는 만두.
이 중 어떤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