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터줏대감 돈본철이 별명 지어보았습니다 -포고신님

포켓몬고신 – 포켓몬 마스터 같지만, 정작 잡히는 건 쓸모없는 잉어킹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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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물신 – 포고(포기하고 고이 간직한) 물건만 쌓아두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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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괴담 – 어디선가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소문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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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먹신 – 포도를 사랑하는(?) 신, 하지만 씨까지 십어먹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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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망령 – 사라진 듯하지만, 어느 순간 다시 나타나는 포고의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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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중 – 뭔가 바쁜 척하지만 사실 별거 안 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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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지존 – 스스로는 최강이라 생각하지만, 남들은 모르는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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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씽 – 빠르게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포고의 씽씽한 존재감.
이 중 어떤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