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터줏대감 돈본철이 별명 지어보았습니다 -즐기자님

즐기작작 – 적당히 즐겨야 하는데 너무 과하게 즐기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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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황제 – 게임이든 뭐든 무조건 즐기는 왕, 하지만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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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판기 – 어떤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즐거움을 뽑아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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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장판 – 신나게 놀다가 미끄러지기 딱 좋은 분위기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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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자 – 즐기려다 너무 빠져버려 헤어나오지 못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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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어터 – 즐긴다는 핑계로 폭식하는(?)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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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네 – 뭔가 할 때마다 "즐기자~"를 외치지만 결국 남들이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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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망즐기 – 흥할 때는 즐기고, 망할 때도 즐기려고 노력하는 긍정왕.
이 중 어떤 별명이 가장 재미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