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웃집토토뷰 2025-03-25 20:32:35

71 2 0 0

새벽의 적막을 깨고
요르단의 발끝에서 번개가 튄다

순간, 침묵이 갈라지고
공은 황금빛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다

골망이 출렁인다
숨죽였던 밤이 환호로 깨어난다

요르단의 동점골이 터졌다
새벽녘 석양이 밝게 빛난다

어둠과 빛이 섞이는 경계에서
기적은 그렇게 찾아왔다

0추천 비추천0

히딩크 2025-03-25 20:33:08

쓰봉
ㅋㅋ

0 0

종다리 2025-03-25 20:35:30

진짜 동점?

0 0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213	돈뵨철의 실싀간 중대한 픽 스트라스부르큐 승 (현재 1-0) +13 03-29 13 64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9	64
29212	Re: 돈뵨철의 실싀간 중대한 픽 스트라스부르큐 승 (현재 1-0) +3 03-29 3 30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9	30
29211	돈뵨철의 소탈하지 안은 실시간 픽 공개 +8 03-29 8 247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9	247
29210	주말 너무 좋습니당 +11 03-29 11 273 붕어빵	붕어빵	03-29	273
29209	근데. 새축 +6 03-29 6 304 즐기자	즐기자	03-29	304
29208	돈본철의 싈싀갼 소탈한 픽 공개 (만원의 행복) +11 03-29 11 292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29	292
29207	이시간에. 야구 +8 03-29 8 282 즐기자	즐기자	03-29	282
29206	굿모닝입니다 +8 03-29 8 290 령이	령이	03-29	290
29205	하루에 +10 03-29 10 317 즐기자	즐기자	03-29	317
29204	야구 가보자 +6 03-29 6 311 하이오크	하이오크	03-29	311
29203	춥네요 +9 03-29 9 301 느러진팔자	느러진팔자	03-29	301
29202	오랜만이에용~~~~~~~~~~~~~~~~ +12 03-29 12 269 찰떡아이스	찰떡아이스	03-29	269
29201	돈봉철 앞으로굴러 +17 03-29 17 373 뱃가이버	뱃가이버	03-29	373
29200	날씨가 쌀쌀 ㅠㅠ +12 03-29 12 467 범바너	범바너	03-29	467
29199	에이 ㅆ +12 03-29 12 500 즐기자	즐기자	03-29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