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웃집토토뷰 2025-03-25 20:32:35

103 2 0 0

새벽의 적막을 깨고
요르단의 발끝에서 번개가 튄다

순간, 침묵이 갈라지고
공은 황금빛 궤적을 그리며 날아간다

골망이 출렁인다
숨죽였던 밤이 환호로 깨어난다

요르단의 동점골이 터졌다
새벽녘 석양이 밝게 빛난다

어둠과 빛이 섞이는 경계에서
기적은 그렇게 찾아왔다

0추천 비추천0

히딩크 2025-03-25 20:33:08

쓰봉
ㅋㅋ

0 0

종다리 2025-03-25 20:35:30

진짜 동점?

0 0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405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12 03-30 12 43 느러진팔자	느러진팔자	03-30	43
30404	내일의 나 +10 03-30 10 51 순대86	순대86	03-30	51
30403	럭포실종사건 +23 03-30 23 37 뱃가이버	뱃가이버	03-30	37
30402	일요일도 이렇게 +9 03-30 9 33 주례동똥개	주례동똥개	03-30	33
30401	럭포가 조용하네요 +10 03-30 10 54 하이오크	하이오크	03-30	54
30400	좋아하는 아이돌 보러 갔다가 대가리 깨진 팬.jpg +7 03-30 7 60 앞날창창	앞날창창	03-30	60
30399	나는 행복합니다 (그女) +6 03-30 6 44 천문	천문	03-30	44
30398	폭싹 +9 03-30 9 38 뱃가이버	뱃가이버	03-30	38
30397	뱀 입천장 +12 03-30 12 41 himhun	himhun	03-30	41
30396	너는 내 운명 +10 03-30 10 50 느러진팔자	느러진팔자	03-30	50
30395	기아는.. +7 03-30 7 34 천문	천문	03-30	34
30394	잠에서 깨어나면 +7 03-30 7 39 순대86	순대86	03-30	39
30393	애인 필요없다는 일본남자 +8 03-30 8 56 앞날창창	앞날창창	03-30	56
30392	요미우리는 +6 03-30 6 36 하이오크	하이오크	03-30	36
30391	럭포타임 +11 03-30 11 76 뱃가이버	뱃가이버	03-30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