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본철의 굿나잇) 코코넨네 양한마리 양두마리

풀밭 위로, 발자국은 부드럽게 남는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초록의 바다 속에서 헤엄친다
햇살 아래, 가벼운 바람이 불고
코코넨네의 노래가 하늘을 걷는다
양들이 춤을 추며, 하루를 엮고
그 끝자락에서 웃음이 피어난다
풀밭 위로, 발자국은 부드럽게 남는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초록의 바다 속에서 헤엄친다
햇살 아래, 가벼운 바람이 불고
코코넨네의 노래가 하늘을 걷는다
양들이 춤을 추며, 하루를 엮고
그 끝자락에서 웃음이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