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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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으로 이사온지 거의 정확히 11년 정도 지났는데, 역시 코드가 안 맞는것 같네요
저는 원래 고향이 서울인데, 경기도 살때는 겨울에 눈도 오고, 하얗게 뒤덮인 풍경이 보기 좋고
밖에 외출해도 춥긴해도 상쾌함 같은게 있었고, 집에 와도 아늑함이 있었는데, 부산지역은
그런 기분이 전혀 안드네요. 아무래도 캐미가 안맞는 듯요. 요즘 들어 자꾸 한강이 보고싶어지고
서해 월미도같은 데도 그립고, 서해안 뭐 대부도 같은 곳도 떠오릅니다.. 전 경상도사나이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