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시인 돈봉철) 두만강 계림숙, 너와의 추억에 책갈피를 꽂고

이웃집토토뷰 2025-03-31 22:06:36
214   11   0   0

두만강가에 봄이 오면,
살구꽃 피듯 네가 떠올랐다.


계림숙, 네 이름을 부르면
강물은 조용히 흘러갔다.


우리는 돌을 던지며 웃었고,
강 저편의 새들을 세었다.

네 눈 속엔 하늘이 있었고,
나는 그 하늘을 품고 싶었다.


그러나 강은 멀어지고,
봄은 다시 오지 않았다.

네가 남긴 책 한 권,
나는 그 사이에 낙엽을 끼웠다.


이제는 말라버린 계절 속에서,
너와의 추억에 책갈피를 꽂고

나는 혼자,
두만강을 바라본다


댓글 11

이웃집토토뷰
나는 자유를 꿈꿔지만 네 가슴속에는 조국에 대한 충절이 있었지
이웃집토토뷰
두만강 마지막 날.. 너는 내 가슴속에는 돈봉철 오빠가 반 그리고 一成 수령 동지님이 남은 반을 차고 있었다고 읖조렸었지
뱃가이버
계림숙 이쁜가요?
이웃집토토뷰
계림숙 이쁜데예
여름독사
이쁘겠죠
이웃집토토뷰
계림숙 절세미녀 오월동주입니다
이웃집토토뷰
계림숙은 경국지색이었음늬다
잠못드는밤
감상 잘했습니다
이웃집토토뷰
잠못드는 밤 븨는 내리고 모건리 걍간마
뱃가이버
이뻐요?
개나리꽃아메
보리효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457 형들 혹시나 해서 하는말인데.. +1
  • 03-31
  • 1
  • 229
  • 포람풰
포람풰 03-31 229
31456 (시인 돈봉철) 혼자 사랑해도 되니까 +10
  • 03-31
  • 10
  • 176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3-31 176
31455 게임을 +3
  • 03-31
  • 3
  • 227
  • 난왔다갔지
난왔다갔지 03-31 227
31454 야단났네.. 바카라폭로 +8
  • 03-31
  • 8
  • 309
  • 음악사랑
음악사랑 03-31 309
31453 하스스톤하는데 +2
  • 03-31
  • 2
  • 244
  • 난왔다갔지
난왔다갔지 03-31 244
31452 테슬라 +10
  • 03-31
  • 10
  • 305
  • himhun
himhun 03-31 305
31451 새축 +3
  • 03-31
  • 3
  • 317
  • 쌍문동
쌍문동 03-31 317
31450 요러분은 요즘,무슨게임 하시나요 +4
  • 03-31
  • 4
  • 279
  • 난왔다갔지
난왔다갔지 03-31 279
31449 이불에 누울땨 +4
  • 03-31
  • 4
  • 250
  • 난왔다갔지
난왔다갔지 03-31 250
31448 휴우 +10
  • 03-31
  • 10
  • 228
  • 만두두만
만두두만 03-31 228
31447 고생하셨어요 +7
  • 03-31
  • 7
  • 250
  • 몽클레어형
몽클레어형 03-31 250
31446 개발자가 폭로해 부렸네 +14
  • 03-31
  • 14
  • 384
  • 음악사랑
음악사랑 03-31 384
31445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8
  • 03-31
  • 8
  • 340
  • 난왔다갔지
난왔다갔지 03-31 340
31444 지금이라도 +5
  • 03-31
  • 5
  • 323
  • 난왔다갔지
난왔다갔지 03-31 323
31443 자버렸네요 +23
  • 03-31
  • 23
  • 358
  • 만두두만
만두두만 03-31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