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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돈봉철) 두만강 계림숙, 너와의 추억에 책갈피를 꽂고

이웃집토토뷰 2025-03-31 22:06:36
104   11   0   0

두만강가에 봄이 오면,
살구꽃 피듯 네가 떠올랐다.


계림숙, 네 이름을 부르면
강물은 조용히 흘러갔다.


우리는 돌을 던지며 웃었고,
강 저편의 새들을 세었다.

네 눈 속엔 하늘이 있었고,
나는 그 하늘을 품고 싶었다.


그러나 강은 멀어지고,
봄은 다시 오지 않았다.

네가 남긴 책 한 권,
나는 그 사이에 낙엽을 끼웠다.


이제는 말라버린 계절 속에서,
너와의 추억에 책갈피를 꽂고

나는 혼자,
두만강을 바라본다


댓글 11

이웃집토토뷰
나는 자유를 꿈꿔지만 네 가슴속에는 조국에 대한 충절이 있었지
이웃집토토뷰
두만강 마지막 날.. 너는 내 가슴속에는 돈봉철 오빠가 반 그리고 一成 수령 동지님이 남은 반을 차고 있었다고 읖조렸었지
뱃가이버
계림숙 이쁜가요?
이웃집토토뷰
계림숙 이쁜데예
여름독사
이쁘겠죠
이웃집토토뷰
계림숙 절세미녀 오월동주입니다
이웃집토토뷰
계림숙은 경국지색이었음늬다
잠못드는밤
감상 잘했습니다
이웃집토토뷰
잠못드는 밤 븨는 내리고 모건리 걍간마
뱃가이버
이뻐요?
개나리꽃아메
보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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