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방금전 어떤일 있었는지 얘기좀 들어보시렵니까

길에 걷다가 어떤 커플이 바로 옆으로 스치고 지나가는데

저 옆에 스치던 남자가 지나가면서 바로 옆에서 

"케엑~~" (목에 가래 걸렸을때 하듯) 하고 아주 크게

하고 지나갔습니다. 고의적으로 그런거 같은데 ㅅㅂ 

어디 기분나쁜일 있었는지 저한테 화풀이 하고 간것

같습니다.. 붙잡고서 어디 티껍냐고 할걸 그랬나요?

저는 순한 사람이지만 디게 기분 나쁘네요.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온게 어쩐지 걸리네요 ㅜㅜ 

정말 이런경우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