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뵨철의 고백) 발이 아파요

발이 아파요
길이 너무 멀어요
돌멩이가 박혀 있어요
신발은 해어지고
바닥은 차갑기만 해요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누군가는 말하지만
나는 한 걸음이 아프고
한 걸음이 무거워요
멈추면 안 될까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하지만 길은 대답 없이
끝없이 이어져요
발이 아파요
길이 너무 멀어요
돌멩이가 박혀 있어요
신발은 해어지고
바닥은 차갑기만 해요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누군가는 말하지만
나는 한 걸음이 아프고
한 걸음이 무거워요
멈추면 안 될까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하지만 길은 대답 없이
끝없이 이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