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돈번철) 다나카

다나카
낡은 재킷을 휘날리며
어딘가 비장한 얼굴,
허세와 자신감 사이에서
그는 오늘도 외치네.
"오카네... 스키데스!" (=돈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주머니는 가볍고
말끝에 스며든 쓸쓸한 바람,
웃음 속엔 외로움이 숨어 있네.
허풍도, 농담도,
언젠가 진짜가 될까.
다나카, 그 이름 하나로
세상을 버텨내는 사내
다나카
낡은 재킷을 휘날리며
어딘가 비장한 얼굴,
허세와 자신감 사이에서
그는 오늘도 외치네.
"오카네... 스키데스!" (=돈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주머니는 가볍고
말끝에 스며든 쓸쓸한 바람,
웃음 속엔 외로움이 숨어 있네.
허풍도, 농담도,
언젠가 진짜가 될까.
다나카, 그 이름 하나로
세상을 버텨내는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