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돈봉철) 적중의 태양

어둠을 뚫고 솟구치는 빛
새벽의 숨결에 번지는 붉은 기운
먼 동녘을 물들이며
대지 위에 선명한 길을 그린다
고요를 가르고 퍼져나가는
뜨거운 의지의 노래
오늘도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적중(的中)의 태양!
어둠을 뚫고 솟구치는 빛
새벽의 숨결에 번지는 붉은 기운
먼 동녘을 물들이며
대지 위에 선명한 길을 그린다
고요를 가르고 퍼져나가는
뜨거운 의지의 노래
오늘도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적중(的中)의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