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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동찬성을 공개합늬긔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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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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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출소 9개월만에…'지인 잔혹 살해' 64세 박찬성 신상 공개
입력2025.04.25. 오후 2:30
수정2025.04.25. 오후 3:08
특수상해죄로 징역을 살다 출소한 지 9개월 만에 함께 살던 지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의 신상이 25일 공개됐다.
대전지검 형사 제3부는 이날 살인 혐의로 박찬성(64)씨를 구속기소 하고 그의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쯤 대전 중구에 있는 지인 B씨(60대) 주거지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당시 술은 마시고 늦게 집으로 돌아와 피해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벽돌로 유리를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피해자를 수십 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2004년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 확정판결을 받은 바 있다. 출소 후 2022년 충남 금산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특수상해죄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이후 출소한 지 9개월 만에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지검 형사 제3부는 이날 살인 혐의로 박찬성(64)씨를 구속기소 하고 그의 신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쯤 대전 중구에 있는 지인 B씨(60대) 주거지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당시 술은 마시고 늦게 집으로 돌아와 피해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벽돌로 유리를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피해자를 수십 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2004년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 확정판결을 받은 바 있다. 출소 후 2022년 충남 금산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특수상해죄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이후 출소한 지 9개월 만에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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