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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해서 찜찜

음악사랑 2025-02-05 01:05:08
3,729   31   0   0
하네요 근무처에 가서 채용담당자와
얘기 하고 왔다고 어머니께 말슴드렸죠
사실 근무처 가지도 않았고 채용담당자
만나지도 않았죠 하지만 왜그랬을까..
나는 엄니께 왜 거짓말을 했을까..

도박이랑도 약간은 괜련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긴 하지만
여하튼 종일 찝찝한 하루였내요

내일이라도 솔직히 털어 놓을까요?

댓글 31

대벌레
진실을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ㅠ
음악사랑
그냥 오늘 내방하면 될듯요
Lucky!! 음악사랑593 포인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대벌레
그렇군요
한라산
진실
올인왕
조만간 가실거라면 굳이 말씀안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어머님 걱정이 더 늘어나실듯합니다..
음악사랑
오늘가면 됩니다. 어제 안갔다고는 굳이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왜 거짓말 했냐고 따지실것 같아서..
한라산
조만간
건승한건
근무처와 약속이 잡혀있었는데 안 가신 건가요 아니면 약속 자체가 없었나요
음악사랑
그건 아니고, 일하러 출근하라는 통보가 없어서 확인하러 갈려고 했었어요
세븐리
일단 일을 잡으시고 그 다음에 솔직하게 말씀드리죠!
음악사랑
그게 좋을것 같습니다!
세븐리
사실 전에 거짓말 쳤다고 죄송하다고 하지만 지금 취업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
음악사랑
그게 낫죠
Lucky!! 음악사랑287 포인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몽클레어형
솔직한게 좋죠
음악사랑
맞아요
공주암
다그런거죠
음악사랑
나쁜의도만 없다면.. 자기변명인가
칸테
화이팅입니다
한라산
조한선
음악사랑
네~ (답변늦음)
아부지
거짓말만렙
음악사랑
사소한 거짓이라도 될수잇는대로 하면 안되겟어요
한라산
찝찝ㅉ띱
음악사랑
마음에 늘 걸리죠
혜성홀릭
반갑습니다
한라산
반가
다시다
안녕하세요
음악사랑
방가요
시비바바
큰 거짓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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