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해서 찜찜

음악사랑 2025-02-05 01:05:08

1,201 15 0 0

하네요 근무처에 가서 채용담당자와
얘기 하고 왔다고 어머니께 말슴드렸죠
사실 근무처 가지도 않았고 채용담당자
만나지도 않았죠 하지만 왜그랬을까..
나는 엄니께 왜 거짓말을 했을까..

도박이랑도 약간은 괜련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긴 하지만
여하튼 종일 찝찝한 하루였내요

내일이라도 솔직히 털어 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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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 2025-02-05 01:07:31

진실을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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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 2025-02-05 09:46:48

그냥 오늘 내방하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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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 2025-02-05 10:24:5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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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왕 2025-02-05 01:08:17

조만간 가실거라면 굳이 말씀안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어머님 걱정이 더 늘어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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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 2025-02-05 09:47:42

오늘가면 됩니다. 어제 안갔다고는 굳이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왜 거짓말 했냐고 따지실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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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한건 2025-02-05 01:10:32

근무처와 약속이 잡혀있었는데 안 가신 건가요 아니면 약속 자체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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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 2025-02-05 09:48:25

그건 아니고, 일하러 출근하라는 통보가 없어서 확인하러 갈려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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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리 2025-02-05 01:20:02

일단 일을 잡으시고 그 다음에 솔직하게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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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 2025-02-05 09:48:56

그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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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리 2025-02-05 01:20:40

사실 전에 거짓말 쳤다고 죄송하다고 하지만 지금 취업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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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랑 2025-02-05 09:49:26

그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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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형 2025-02-05 13:15:58

솔직한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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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암 2025-02-06 08:02:20

다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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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 2025-02-06 18:24:22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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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2025-02-06 22:48:36

거짓말만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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