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좋은데요

계림숙이 불러주던 노래였는데예

진실된 사랑이. 있어본적 있나요

있어요

(1) 지금 제 옆에 있는 그녀요 (사실 돈번철 동거중입니다)

(2) 스무살때 지금으로부터 수십년 전에

일하던 업소에서 카운터에서 계산하던 동갑내기인데

이름은 백정현. 그 업소(단란) 주인이 정현이 엄마였고. 정현이 아빠는 등에 용문신이 한다발 그려져 있는 식구 두목이고 중년 남성이었습니다. 서울 신천에서 동거 했었음. 옥탑방

정현이는 얼굴이 텐프로 뺨쳐서 밖에 나가면 전단지 나눠주는 아주머니가 기타 등등 너무 예쁘다고 어른들이 주책바가지 떨면서 말 걸을 정도 미모

(3) 나 동봉철에게 고백을 한 김태*

사랑한다고 했지만 제가 일본에 일하러 가기 직전이라서 대답을 하지 못했음

정현이는 동거하다가

본가로 들어가야 된다고 해서 헤어졌음요. 막판에 맨날 싸워서 돈도 없고 해서 일수 찍고 하다가

쌀 살 돈도 없어서(본가로 들어갔으면 얘 엄마가 단란주점 2개 해서 돈 엄청 많았는데 저랑 동거하느라고 힘들게 지냄)

돈 없어서 서로 존 나게 욕하고 싸우다가 헤어짐

저는 당시 정현이 아빠 조직 아니고 서울 남부터미널 방배동 쪽 조직에서 막내로 일했는데 몸이 말라서 별명이 "미사일"이었습니다

정현이 아빠가 정현이가 초딩때 조직생활 할때 정현이 아빠의 부하 삼촌이 별명이 "미사일"이였는데, 이 삼촌도 말랐는데, 초딩 정현이를 잘 대해줬음

그래서 "미사일" 별명을 계기로(별명이 똑같으니까) 정현이랑 친해지게 됐음

거쳐간 여자. 100 명 넘는다면서

럭포축하함돠

감사히. 받겟어요

럭포 축하해요

노래좋슴돠

전직 조폭 돈본철의 선곡

돈본철 소설 나이짜~ ㅎ

좋네요

건승하세요